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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가방을 통해 맺게 된 할리우드 스타들, 뉴욕 유명인사들과의 인연에 대해 들려줬다. 임상아는 `강심장`을 통해 13년만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임상아는 이날 방송에서 “상아라는 브랜드가 알려지기까지 운 좋게도 할리우드 스타들의 덕을 많이 봤다”면서 “내 가방을 좋아해준 스타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브룩 실즈”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엔 임상아 외 송경아, 선우용여, 이윤미, 강성범, 한혜린, 엠블랙 지오 등도 참여했다. 녹화분은 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