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홍보팀 김은민씨 20일 결혼

  • 등록 2011-11-14 오전 8:57:50

    수정 2011-11-14 오전 8:57:50

[이데일리 스타in 스포츠팀]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팀 김은민 사원이 오는 20일(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논현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신랑 신영한씨와 화촉을 밝힌다.

대학동기로 2년여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5박7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금호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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