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주년' 빅스 엔, "내 별빛으로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

  • 등록 2014-05-24 오전 10:53:09

    수정 2014-05-24 오전 10:54:47

빅스 엔과 트위터 글(사진=젤리피쉬)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엔이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엔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네요”라며 데뷔 2주년 감사인사를 시작했다.

엔은 “2년 전 오늘 한숨도.. 단 1분도 못 자고 방송국에 갔어요.. 2년이 지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들고 있네요... 여러분들.. 내 별빛으로 와주어서 고맙고 고맙습니다! 나라세~”라며 데뷔부터 2주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정성 어린 인사를 했다.

오는 27일 4번째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하는 빅스는 22일 0시에 공개된 ‘시간의 판타지’를 표방한 티저 영상을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이전보다 더욱 애절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판타지를 극대화 시키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 층 높였다.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빅스는 오는 26일 오후 11시30분 다음뮤직을 통해 4번째 싱글 ‘기적(ETERNITY)’ 발매 카운트다운을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컴백 생중계를 한다. 27일 0시 앨범을 온, 오프라인으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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