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지영, 남편 정석원 위해 방음시설 갖춘 서재 선물

  • 등록 2015-02-26 오전 8:15:53

    수정 2015-02-26 오전 8:15:53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집 서재 (사진=우먼센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두 번째 집’이 공개됐다.

26일 우먼센스는 결혼 후 두 번째 집으로 이사한 백지영과 정석원의 집을 소개했다.

사진 속 인테리어는 스타일리시한 젊은 부부답게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특히 백지영은 남편인 정석원이 연기연습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방음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선물했고, 정석원은 아내인 백지영을 위해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과 스케줄 후 편히 쉴 수 있는 백지영만을 위한 미니멀한 욕실을 선물하는 등 서로에 대한 배려가 녹아있다.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집 리모델링 공사를 맡은 달앤스타일의 박지현 실장은 “백지영·정석원 부부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면 ‘좋다’며 격렬하게 반응해줬다. 역시 듣던 것처럼 시원하고 소탈한 커플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석원은 영화 ‘대호’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며 백지영은 최근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OST ‘Because of you’를 발매했다.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새 보금자리 화보와 알콩달콩한 결혼 스토리는 우먼센스 3월호에 실렸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백지영·정석원 부부, 집 공개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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