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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작가는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아픈 가정사를 털어놔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샀다. 박 작가는 연 매출 300억 원의 쇼핑몰 CEO이기도 하다. 그런 성공의 뒤에는 어려운 가정사가 있었던 것. 박 작가와 아버지와의 통화를 들은 MC인 이영자와 오만석은 눈시울을 붉혔다.
웹툰 ‘패션왕’ ‘복학왕’ 시리즈로 네티즌 사이 유명한 기안84는 “공황장애를 겪은 적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과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 부부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