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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J레이블 측은 28일 오전 “마지막 단계까지 최시원의 콘서트 참석여부를 협의했음에도, 수개월 전부터 이미 계약돼 있던 부분이라 사실상 조율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반면 이번 정규 8집 앨범 방송활동 불참에 대해선 “프로그램 출연 논의 단계였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조율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최시원은 지난 10월 한일관 대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가족이 기르는 반려견이 일부 원인을 제공했다는 사실에 대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