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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양다리 논란’으로 갈라선 남태현과 장재인의 분량이 ‘작업실’에 그대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첫 데이트 장면은 좀처럼 공감을 사지 못했다는 평이 이어진다.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한 이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12일 분량에서는 남태현이 장재인과 첫 번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인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작업실’ 측은 남태현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남태현은 “장재인과 다른 여성 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면서 “나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책임을 지겠다”라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