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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는 “기사를 읽어봤는데 과로로 입원한 게 많이 와전됐다”고 21일 스타뉴스에 밝혔다.
지난 20일 안성기는 이달 초 갑자기 쓰러져 열흘 넘게 병원에 입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오늘(21일) 개막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져 대중의 걱정을 샀다.
안성기는 “여름 내내 ‘한산’ 촬영을 했고 집 내부공사로 좀 무리를 했다”며 “입원한 날 피트니스에서 운동을 한 시간 연속 뛰며 심하게 했는데 몸에 무리가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성기는 오는 22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불참한다. 그는 이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