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공개 "태어나 준 것 자체가 효도"

  • 등록 2021-01-16 오전 9:24:43

    수정 2021-01-16 오전 9:24:43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아들 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내 아이로 태어나 준 것 자체가 제일 큰 효도”라며 아들 젠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앙증맞은 표정이 계속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유리는 일본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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