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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벌금형’ 지나, 근황만 공개하면 ‘화제’

  • 등록 2021-04-16 오전 8:23:02

    수정 2021-04-16 오전 8:23:02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원정 성매매 논란으로 연예계를 떠난 가수 지나가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 인스타그램
15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둠은 빛을 파괴하지 않는다. 어둠은 빛을 정의한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의 기쁨을 그림자 속에 던진다”라는 글귀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글귀는 브레네 브라운의 저서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원제 The Gifts of Imperfection)’ 의 한 구절이다.

솔로 여가수로 인기를 모으던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지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A씨 등과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후 지나는 국내 활동을 멈추고 캐나다로 갔다. 2017년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이 넘었다. 지금까지 나를 지지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장애물과 끊이지 않는 루머에도 나를 믿어줘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내게 팬들은 세상과 같다. 여러분이 너무 그립다”며 “우리는 곧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거다. 내 곁을 지켜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엔 자신의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는 게시물을 올려 며칠 동안 실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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