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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축구 기대주' 구보, 올시즌도 임대 생활...마요르카 복귀

  • 등록 2021-08-12 오전 8:19:26

    수정 2021-08-12 오전 8:19:26

지난 시즌 헤타페에서 활약했던 일본 축구선수 구보 다케후사.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일본 선수로는 최초로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던 구보 다케후사(20)가 스페인 프로축구 RCD 마요르카에서 다시 임대 생활을 한다.

구보의 원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12일(한국시간) “마요르카와 구보의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며 “임대 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다”고 밝혔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한 구보는 2016년 FC도쿄에서 일본 J리그 최연소 데뷔(15세 5개월 1일)와 최연소 득점(15세 10개월)을 기록한 바 있다. 2019년 6월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구보는 아직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곧바로 RCD 마요르카로 임대돼 2019~20시즌 라리가 35경기를 포함, 공식전 36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마요르카가 2부리그에 강등되자 지난 시즌에는 비야레알, 헤타페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갔다. 공식전 37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여러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던 구보는 결국 한 시즌 만에 다시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게 됐다. 2부리그로 강등됐던 마요르카는 지난 시즌 2부 리그 2위를 차지하고 1년 만에 라리가 복귀에 성공했다.

구보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일본 대표팀이 치른 6경기를 모두 출전해 3골을 터트리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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