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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송해, 7kg 빠진 근황 "'전국노래자랑' 후임 정했다"

  • 등록 2021-09-15 오전 7:42:29

    수정 2021-09-15 오전 7:42:29

송해.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방송인 송해(95)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7kg 야윈 국민MC 전국노래자랑 무기한 중단 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전보다 체중이 7㎏가량 빠졌다는 송해는 정정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송해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올해 42주년”이라며 “42년간 즐거웠던 프로그램을 묶어두기 아까워 스페셜 방송으로 재미있는 부분을 추려 보여드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송해가 1988년부터 맡아온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부터 녹화를 중단한 상태다.

송해는 최고령 참가자였던 115세 할머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그는 “귀만 조금 어두우실뿐 아주 카랑카랑하셨다”며 “산책을 많이 다니신다더라. 쉴 새가 없어 건강하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도 언급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이상벽을 마음속으로 정해놨다”며 “이상벽이 ‘전에 자리 넘겨주신다고 약속하신 건 어떻게 되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30년 더 기다리라 했더니 ‘그럼 제가 90살이 넘는데요’하더라”고 전했다.

송해는 건강을 걱정하는 국민에게 “저는 건강이라는 게 타고났다 하더라도 가꾸지 않으면 잃게 된다”면서 “저는 요새 어딜 가나 주먹 쥐고 파이팅하자고 한다. 지금 보고 계신 분들도 같이 파이팅하자”고 주먹을 쥐었다.

1927년생인 송해는 올해 우리나이로 95세다.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고, 1988년부터 6년간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았고, 잠시 하차했다가 1994년 복귀해 현재까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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