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최고의 육각형 여자 아이돌' 1위

  • 등록 2022-01-24 오전 9:10:08

    수정 2022-01-24 오전 9:10:0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최고의 육각형 여자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스타플레이)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월 6일부터 1월 20일까지 총 2주간 ‘최고의 육각형 여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아이돌 능력치가 남다른 이른바 육각형 스탯을 꽉 채우는 아이돌들이 있다. 어느 포지션에서도 주어진 역할 이상을 해내는 전체적인 능력치가 높은 멤버들을 ‘육각형 아이돌’이라 한다.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노래 실력, 춤 실력, 예능감 등 무엇하나 부족하지 않은 다재다능한 황금 밸런스를 지닌 차세대 여자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4세대 간판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총 49.29%의 높은 득표율로 ‘최고의 육각형 여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는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걸그룹 대표 올라운더다. 데뷔 티저 당시부터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로 주목받았던 윈터는 예명과 잘 어울리는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쌍꺼풀이 진 큰 눈, 귀여운 볼살과 보조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비주얼 에이스 다운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능력 또한 수준급이다. 깨끗하고 맑은 음색에 탄탄한 보컬 실력을 겸비한 윈터는 SM 특유의 창법을 완벽 구사하며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데뷔곡 ‘Black Mamba’에서 윈터가 담당한 파트인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는 곡의 킬링 파트로 손꼽혔으며 ‘Next Level’에서는 브릿지파트에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한 고음을 완벽하게 선보여 리스너들을 저격하며 보컬 멤버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발표한 ‘Savage’ 에서는 가장 많은 파트를 맡아 폭넓은 음역대와 극대화된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며 곡의 매력을 더하며 명실상부 차세대 비주얼 보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2020년 11월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 지상파 음악방송 1위등 각종 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단숨에 ‘4세대 아이돌’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10월 미니앨범 ‘Savage’를 발표한 에스파는 15일 만에 앨범 판매량 51만 장을 돌파해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 국내 음악방송 8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해 개최된 유수의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모두 휩쓸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월에 개최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데뷔 약 1년 만에 걸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윈터에 이어 걸그룹 케플러의 김채현이 20.31%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드림캐쳐의 지유, ITZY의 예지가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2월 3일까지 ‘최고의 육각형 남자 아이돌’을 주제로 별별 랭킹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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