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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목록' 코믹 입은 설현, 눈부신 성장 [스타in 포커스]

  • 등록 2022-05-20 오전 9:44:59

    수정 2022-05-20 오전 9:44:59

설현(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제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가 않다. 그만큼 연기자로 눈부신 성장을 해냈고 탄탄하게 자리를 잡았다. AOA 설현의 이야기다.

설현은 지난 19일 종영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동네를 지키는 나우 파출소 순경이자 대성(이광수 분)의 20년 지기 여자친구인 도아희 역을 맡았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 이 드라마에서 설현이 맡은 도아희는 대성과 함께 살인사건을 파헤쳐나가는 극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역할의 비중이 큰 것은 물론, 액션과 코믹을 넘나들어야하는 만큼 극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JTBC ‘나의 나라’, tvN ‘낮과 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을 통해 어둡고 무거운 역할을 소화해온 설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나이대에 맞는 코믹함과 유쾌함을 입었다. 이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대성과 20년 지기 연인인 만큼 알콩달콩 로맨스를 보여주기도 하고 티격태격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수사극인 만큼 액션과 감정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훌륭히 소화하며 딕션부터 표정 연기까지 더 깊어진 모습으로 이 다채로운 역할을 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제는 무대 위 모습 만큼이나 익숙한 드라마 속의 설현. 이는 그가 성실히 또 훌륭히 성장해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어떤 장르, 역할이든 자신의 몫을 훌륭히 소화하며 차근 차근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설현. 배우로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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