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주우연, 브라이트엔터 전속계약…감우성·박유나 한솥밥 [공식]

  • 등록 2022-09-27 오전 9:07:44

    수정 2022-09-27 오전 9:07:44

주우연(사진=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
주우연(사진=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예 주우연이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주우연과 한 식구가 되었다”면서 “향후 다양한 작품 활동과 무한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주우연을 향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주우연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서 박원장(이서진 분)의 첫째 아들 박민구 역으로 데뷔,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지닌 박민구의 캐릭터를 유쾌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닌 주우연이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 주우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감우성, 양미경, 박유나, 김인이, 전사라, 김하경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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