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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오는 11월 미국으로 떠나는 가수 비가 국내 활동을 계속 이어나간다.
비는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기 위해 11월 출국, 캘빈클라인 진의 2차 화보 촬영을 미국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독일에서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 촬영을 마치고 8월말 귀국한 비는 오는 27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2011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유치 기념 단독 콘서트 후, 미국에서 음반 및 영화 준비와 함께 영어 공부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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