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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관심이 뜨거운 드라마 `아테나`가 크랭크인 시점에 맞춰 캐스팅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지금까지 청순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수애가 파워풀하고 섹시한 여전사의 모습을 공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최고의 비주얼과 연기력을 자랑하는 정우성과 차승원을 비롯, 김민종 이지아 최시원(슈퍼주니어)의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아테나`는 지난 19일 국정원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아테나`는 유럽, 일본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 이상의 스케일과 불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일리시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아테나`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