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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데뷔를 앞두고 대규모 쇼케이스를 연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25일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총 3회에 걸쳐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애초 쇼케이스는 1회로 예정됐지만 일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을 3회로 추가한 것이다.
소녀시대는 내달 8일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의 일본어 버전 및 한국어 버전을 함께 수록한 첫 싱글 `지니`(Genie)를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20일에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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