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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지난 7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최윤영이 심경을 밝혔다.
최윤영은 7일 오전 이데일리SPN과의 통화에서 "지난 7월2일 결혼식을 했다"며 "좋고 행복하고 주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영은 지난 7월2일 세 살 연하의 사업가 박모씨와 미국 맨해튼에서 가족과 친지 등 30여명만 모인 가운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지난해 가을께 언약식을 올린 뒤 체코 여행 중 아이가 생겼고 올해 6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최윤영은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내년 초에 연예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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