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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여자 깝권`으로 떠올랐다.
`깝권`은 2AM 조권이 깝죽거린다고 붙은 별명이다.
민아는 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 출연했다가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의 음악에 맞춰 거침없이 막춤을 췄는데 제작진은 `깝권`과 비교하듯 `깝걸`이라는 자막을 올렸다.
이에 앞서 민아는 1일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에 다섯 번째 멤버로 합류해 귀여움과 당돌함을 오가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10월 중으로 신곡 발표와 함께 가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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