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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11월 방송될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이 문근영, 장근석으로 주인공을 확정짓자 팬들이 포스터와 예고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리는 외박 중`은 아직 촬영을 시작하기 전이지만 팬들은 원작만화에서 문근영이 연기할 매리, 장근석이 맡은 무결의 캐릭터를 반영한 사진들과 카피문구, 첫 방송 날짜까지 포함된 포스터를 만들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리고 있다. 이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이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제목부터 사랑스럽다. 무조건 본방사수!`, `능력자! 너무 예쁘다. 무결이와 매리를 빨리 보고 싶다! 기다리다 지쳐~`, `최강의 비주얼~능력자님 포스터 너무 예뻐요~, 첫방 닥본사!` 등의 댓글로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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