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배다해·빽가, 5일 日 동반 출국 '왜?'

  • 등록 2010-11-06 오후 2:58:33

    수정 2010-11-06 오후 2:58:33

▲ 배다해와 빽가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열애설에 휩싸였던 그룹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와 래퍼 빽가가 일본으로 동반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이유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5일 올리브채널 '잇 시티-일본편'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일본으로 떠났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두 사람의 촬영은 이미 예정된 스케줄 중 하나였다.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연결 시키지 말아달라는 얘기다.

'잇 시티'는 셀러브리티가 유명 도시에서 먹거리와 즐길거리, 트렌드 등을 소개해주는 여행과 패션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한편 두 사람은 1년 째 교제중이라는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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