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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통통 튀는 성격을 가진 대통령의 재수생 막내 딸 다혜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한다.
구하라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 아슬아슬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시티헌터` 제작사측은 “구하라가 워낙 성격이 밝고 붙임성이 좋아 촬영장 내에서는 귀염둥이 애교쟁이로 통한다”며 “모든 배우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연기에 임하고 있어 선배 연기자들 뿐 아니라 제작진들도 흡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