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코빅` 하차

  • 등록 2012-03-28 오전 8:57:51

    수정 2012-03-28 오전 8:57:51

▲ 유세윤
[이데일리 양승준 기자]개그맨 유세윤이 tvN `코미디 빅리그`를 떠난다.

유세윤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코미디빅리그2` 마지막 녹화에서 “`코미디빅리그3`에는 아무래도 내가 못 나올 것 같다"며 "유상무와 장동민 두 친구가 계속 무대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세윤이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하면서 `옹달샘` 무대는 시즌2로 막을 내리게 됐다.

CJ E&M 관계자는 28일 "유세윤 외 유상무와 장동민이 시즌3에서 어떤 조합으로 나올지는 미정"이라고 했다. `코미디 빅리그3`는 는 오는 5월 재개된다. `코미디 빅리그2`는 오는 31일 마지막 전파를 탄다.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으로 구성된 `옹달샘`은 그간 `코미디 빅리그`에서 적잖은 활약을 했다. 시즌1에는 `기막힌 서커스`란 동물 개그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2에서는 귀신 퇴마 개그로 시청자의 웃음을 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채연 '금빛 연기'
  • 최진실 딸 변신
  • 딱 걸렸어
  • 한파에도 깜찍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