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광고계가 사랑한 '공블리' 인증.."CF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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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8-19 오전 7:45:01

    수정 2014-08-19 오전 7:45:01

공효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믿고 보는 배우 공효진의 ‘CF퀸’ 행보가 심상치 않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현재 공효진의 광고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괜찮아 사랑이야’로 ‘공블리’를 넘은 ‘공시크’, ‘공도도’의 캐릭터 창조에 성공한 공효진에 대한 믿음이 큰 덕분이다.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돌직구를 넘어서 핵직구 말과 행동을 하는 화끈한 캐릭터지만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인해 불안증과 관계기피증에 앓고 있다. 조인성과 함께 뜨거운 불처럼 핫하게 맞붙고 때로는 차가운 얼음물보다 더 시원하게 쿨하게 차이를 인정하며 쿨핫커플로 시청자들을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안방극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관계자는 “‘고맙습니다’를 시작으로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까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공효진은 현재 출연 중인 ‘괜찮아 사랑이야’가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면서 5연속 불패 신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믿고 보는 공효진의 큰 효과는 광고계에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공효진이 방송 중에 착용한 아이템은 방영 이후 블로그와 기사로 재생산 되어 쏟아지는 등 브랜드에 대한 누리꾼들의 문의가 쇄도한다. 때문에 공효진이 드라마에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광고주들이 일찌감치 러브콜이 이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전했다.

특히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 시작도 전에 의류 브랜드 ‘세컨플로어’ ‘스무디킹’ ‘제이에스티나 레드’와 신규 광고 계약을 확정했다. 이미 계약 전에도 노스페이스, 비오템, 삼성 디지털 프라자, 참이슬, 햇츠온 등 아웃도어, 화장품, 주류, 모자 등의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 화제와 함께 최근 소셜커머스, 가구, 유제품, 금융, 주방용품, 식품,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등 국내의 다양한 품목 군은 물론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드라마 종영 이후 신중한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공효진이라면 광고계에서는 믿고 쓰는 공효진이란 말이 과장은 아닐 정도로 공효진의 효과는 실로 크다. 공효진의 작품에 매번 여성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높은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그들은 주요 소비층이기도 하다. 여성 시청자들을 이끄는 힘이 큰 공효진은 당연히 광고 섭외 1순위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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