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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현재 공효진의 광고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괜찮아 사랑이야’로 ‘공블리’를 넘은 ‘공시크’, ‘공도도’의 캐릭터 창조에 성공한 공효진에 대한 믿음이 큰 덕분이다.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돌직구를 넘어서 핵직구 말과 행동을 하는 화끈한 캐릭터지만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인해 불안증과 관계기피증에 앓고 있다. 조인성과 함께 뜨거운 불처럼 핫하게 맞붙고 때로는 차가운 얼음물보다 더 시원하게 쿨하게 차이를 인정하며 쿨핫커플로 시청자들을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안방극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 시작도 전에 의류 브랜드 ‘세컨플로어’ ‘스무디킹’ ‘제이에스티나 레드’와 신규 광고 계약을 확정했다. 이미 계약 전에도 노스페이스, 비오템, 삼성 디지털 프라자, 참이슬, 햇츠온 등 아웃도어, 화장품, 주류, 모자 등의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 화제와 함께 최근 소셜커머스, 가구, 유제품, 금융, 주방용품, 식품,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등 국내의 다양한 품목 군은 물론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드라마 종영 이후 신중한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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