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최근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미국에서 경찰이 내게 총을 겨눈 적이 있다“고 말했다(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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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미국 경찰이 내게 총을 겨눈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인은 최근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미국에서 경찰에 검문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유는 이렇다. 강인은 미국 공연이 끝나고 숙소로 이동하던 중 소변이 너무 마려워 인근 화장실에 세워달라며 운전기사를 재촉했다. 결국 기사가 과속해 경찰이 따라오던 상황. 강인은 경찰이 차를 세우자마자 풀숲으로 들어가 소변을 봤다. 이때 경찰이 갑자기 총을 겨눴다는 강인은 “바지를 내린 상태로 한국의 유명 가수라고 해명하느라 굉장히 당황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인은 이날 슈퍼주니어 중국 유닛인 슈퍼주니어 M 멤버인 조미와 함께 나와 ‘안전’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8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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