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생활’ 박민영X김재욱, 본격케미…시청률 소폭 하락

  • 등록 2019-04-12 오전 8:23:31

    수정 2019-04-12 오전 9:24:38

사진=‘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녀의 사생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1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연출 홍종찬) 2화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2.410%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기록한 2.661% 시청률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성덕미(박민영 분)과 신임 관장 라이언(김재욱 분)의 남다른 인연이 이어졌다. 라이언은 공항에서의 덕미는 기억하지 못한 채 안명섭 작가 개인전을 두고 덕미를 오해했다. 결국 해고된 덕미는 라이언에게 ‘사소한’ 복수를 했다. 커피를 먹지 않는 라이언에게 커피를 탄 음료를 건넸고, 라이언은 카페인 알레르기로 인해 쓰러졌다. 그런 라이언을 덕미는 밤샘 간호했다.

방송 말미 덕미는 미술관으로 복직했다. 라이언은 “화이트오션, 차시안”이 미팅을 할 컬렉터라고 전했다. 차시안(장제원 분)은 덕미의 ‘최애’ 아이돌 스타로, 행복한 덕미의 미소로 마무리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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