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지난 14일 진행된 톱6의 ‘제1회 랜선 팬미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우선 톱6는 500회 이상의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는 그룹 우주소녀 쪼꼬미의 지원사격을 받아 랜선 팬미팅 준비에 나섰다. 톱6는 우주소녀 쪼꼬미에게 러블리 인사법, 반전 매력 춤 등 다양한 수업을 받았다. 톱6는 춤 수업에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안무에 도전해 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희재는 개그우먼 홍현희, 김나희와 함께 ‘희남매’로 뭉쳐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정동원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된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 10.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5%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