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몽골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

신북방정책 주요협력국이자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참여국
靑 “신북방 외교 내실화 중요 이정표 될 것”
  • 등록 2021-09-10 오전 6:00:00

    수정 2021-09-10 오전 6:00:00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몽골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7일 영상을 통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영상 축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화상을 통한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몽골은 우리 정부가 추진해온 신북방정책의 주요협력국이자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우리를 지지해온 국가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의 주요 참여국이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과 관련해 “양 정상은 코로나19 대응, 실질 협력, 한반도 및 국제무대 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며 “한·몽골 관계를 제반 분야에서 한 차원 높게 발전시키는 계기이자 우리의 신북방 외교를 내실화해 나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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