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인현왕후vs장옥정 본격 대립…30% 돌파 노림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0-05-17 오전 9:05:38

    수정 2010-05-17 오전 9:06:24

▲ MBC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고 있는 박하선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박하선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시청률 30% 돌파를 노린다.

`동이`는 17일 방송부터 박하선이 연기하는 인현왕후가 장옥정(이소연 분)과 대결을 벌이기 시작한다. 장옥정이 숙종으로부터 종4품 숙원 접지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박하선은 이날 방송에서 임금인 숙종(지진희 분)이 장옥정이 머무르는 취선당에 든 것을 알고 왕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왕후의 안타까운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중전으로서 숙원 첩지를 내릴 때에는 장옥정에게 단아하면서도 단호한 모습으로 인현왕후의 기품을 보여준다.

앞으로 인현왕후는 장옥정으로 인해 고통을 겪게 된다. 이날 방송부터 장옥정은 승승장구하며 인현왕후를 내쫓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민다. 가장 든든한 후원자였던 대비(박정수 분)도 잃게 된다.

반면 장옥정의 편에 섰던 동이(한효주 분)는 장옥정의 악행을 알아채고 인현왕후의 편으로 돌아서며 극의 흥미를 더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미 `단아 인현`이라고 불리며 관심을 모았던 박하선은 이날 방송부터 인현왕후와 동이의 콤비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관련기사 ◀
☞`동이` 이광수 "잘생겨 보이고픈 욕심없어 오버가 쉬워요"
☞`동이` 이희도 "광수 애드리브에 긴장…훌륭한 배우 될 것"
☞`동이` 정진영 "시청률 중요해?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동이` 이소연vs박하선, 라이벌 배역의 `이상동몽`
☞`동이` 이병훈 PD "깨방정 숙종, 온화한 장희빈 설정 이유…"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 대통령, 불금 메뉴는?
  • 이게 특전사!
  • 두돌 생일 파티
  • 수지 '청순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