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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축구가 단체 종목이라는 것을 설명했다."
다케시 오카타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일본의 승리를 자축했다.
오카다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덴마크를 맞아 3-1 승리를 거두고 종합전적 2승1패, 승점 6점으로 16강에 올랐다.
오카다 감독은 또 "우리는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에 나설 수 있었지만 수동적이 되길 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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