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용준-박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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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자네 연기해 볼 생각 없나?`
`키이스트`-`JYP엔터테인먼트`-`CJ 미디어`가 손을 잡고 KBS를 통해 2011년 1월 방송이 확정된 드라마 `드림하이` 오디션이 개최된다.
`드림하이`는 국내 최초 `연예예술학교`를 배경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드라마로 이번 오디션을 통해 드라마에 참여할 배우를 선발한다.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주요 스토리로 슈퍼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함께 곁들여질 예정.
특히 `키이스트` 배용준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제작에 참여해 날카로운 시선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별이 될 슈퍼스타를 선별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연기, 춤, 노래에 자신이 있는 16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로 1차부터 3차까지 오디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오디션 신청은 정해진 양식에 따라 사진 및 동영상(2분 이내의 춤·노래),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고 신청 및 문의는 키이스트 홈페이지(http://www.keyeast.co.kr/audition/audition_list.asp)를 통해서 가능하다.
1차 서류 접수는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고 서류 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3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