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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영화 `건축학개론`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작 개봉에도 1위를 지켰다. 이범수 김옥빈 류승범 주연의 `시체가 돌아왔다`는 개봉 첫날 3위로 출발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축학개론`은 지난 29일 개봉 신작 `타이탄의 분노`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흥행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3만8135명. `건축학개론`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건 개봉 8일 만이다.
프랑스 영화인 `언터처블:1%의 우정`도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이날 4만299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수 62만4525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주연의 `화차`는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 관련기사 ◀ ☞한가인 "`1박2일` 출연 마다한 이유는···" ☞`건축학개론` `언터처블` 1·2위..`규모` 보다 `이야기` ☞한가인 대세 입증···`건축학개론`, `화차` 제치고 1위 ☞배보다 배꼽이 크다? `건축학개론` 공연사용료 얼마나 내나 ☞`건축학개론` 개봉 꼼수에 `가비` 직격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