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럽에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노라조.(사진=위닝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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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남성 듀오 노라조가 영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노라조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밀레니엄 파크 오투 인디고2(O2 Indigo2)에서 개최된 `MBC 코리아 컬쳐 페스티벌 런던 2012`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이날 노라조는 축구를 좋아하는 영국 팬들을 고려해 축구 유니폼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노라조는 이날 `해피송` `슈퍼맨` `카레` `판매왕` 네 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현장에 있던 한 공연 관계자는 "현지 팬들이 플래카드, 부채 등 다양한 응원도구로 노라조의 무대를 반겼다"라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현지 팬들도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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