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류담 "힘바족 여성들이 그렇게 날 만져"

  • 등록 2012-07-05 오전 8:54:39

    수정 2012-07-05 오전 8:54:39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힘바족 여성분들이 그렇게 몸을 만지더라.”

개그맨 류담이 힘바족 ‘훈남’으로 주목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중 생긴 일이다.

류담은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힘바족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했다. 힘바족 여성들이 자신의 배를 치면서 호감을 표했다는 게 그의 말.

류담은 “힘바족 추장 할머니가 나를 ‘사위로 삼고 싶다’ 말했다”는 말도 했다. 또 “힘바족 여성분들이 ‘굳이 너희 방 들어가서 자야 하느냐’며 같이 방에 들어가자고도 했다”며 “그때부터 힘바족 여성분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며 농담했다.

류담은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 조미령 등 ‘빛과 그림자’ 출연진과 함께 나와 입담을 뽐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