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퍼 조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6’ 에서 제주·글로벌 3차 지역예선에 참가자로 등장했다.
재스퍼 조는 중화권 배우를 연상케 하는 훈훈한 비주얼로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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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방송 직후 재스퍼 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가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배우 최수종의 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목사이자 가수 조하문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을 수상한 그룹 마그마의 리드보컬 출신로 2002년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는 목회자로 활동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 예선에는 괴물보컬 임도혁, 동명이인 남자 송유빈, 여자 송유빈, 싱어송라이터 곽진언 등이 출연해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나르샤, 규현 등의 심시위원을 감동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