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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중국 인기 연예인 1위..한달 만에 순위 껑충

  • 등록 2016-03-15 오전 6:40:00

    수정 2016-03-15 오전 11:21:18

KBS 수목극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중국에서 인기 높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중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및 마케팅 전문 기관 브이링크에이지(VLinkage)는 13일 자사 브이뱅크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송중기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이 조사에서 8일 8위, 9일 3위였으나 날마다 순위가 오르더니 12일부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송중기의 인기는 KBS 수목극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덕분이다. 6부작이 방영된 현재 송중기는 기존 인기 연예인 순위의 아성을 지키고 있던 박해진을 반짝 앞서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드라마 인기 순위에서 최근 한 달 순위에선 14위 정도에 그치다 최근 1주간 순위에선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브이링크에이지 13일 조사 결과 표.
‘태양의 후예’는 한국에서 수·목요일 오후 10시, 중국에서는 시차로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중국 동영상 서비스업체 아이치이가 독점 서비스한다. 지난 8일 기준 드라마 본편 누적조회수 2억5600만을 기록했다. 1~2회 유료와 무료 그리고 3~4회 유료 시청뷰를 합산한 결과다. 9일 기준 4회는 7036만 뷰다. 실시간 순위 3위다. 회당 1억뷰로 추산하면 16부작으로 최소 16억뷰가 예상된다.

‘태양의 후예’ 6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가 기록한 27.4%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최근 2년 동안 가장 높은 시청률은 지난 2014년 2월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기록한 28.1%. ‘태양의 후예’는 이를 6회 만에 넘어섰다. 방송 초반인 만큼 시청률 30%를 넘는 것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전하는 휴먼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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