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신과함께2’가 파죽지세 흥행을 몰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인과연’(감독 김용화)은 이튿날인 2일 107만명을 추가, 234만명을 기록했다.
‘신과함께-인과연’은 개봉 첫날 124만명으로 오프닝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튿날도 100만명 이상을 모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441만명을 동원한 1편 ‘신과함께-죄와벌’에 이어 2편 ‘신과함께-인과연’의 천만행도 ‘따 놓은 당상’ 분위기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1000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인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특별출연)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