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부친상…“가족과 조용히 보내드릴 것”

  • 등록 2020-04-05 오후 1:35:56

    수정 2020-04-05 오후 1:35:56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5일 정우성의 부친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가족들과 조용히 고인을 잘 보내드리려 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이 어렵다. 조화와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라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일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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