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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남다른 효도 클라스…'36억 전원주택+200억 상가'

  • 등록 2021-02-27 오전 10:28:52

    수정 2021-02-27 오전 10:28:52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연예계 대표 효자 중 하나로 꼽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효자, 효녀 스타’를 공개했다.

이날 9위에는 박지성이 올랐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 대한민국 최초의 프리미어리거이자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다.

(사진=KBS2 ‘연중 라이브’)
그러나 이런 박지성에게도 고난이 있었다고. 그는 작은 키, 왜소한 체격을 극복해야 했고 부모님은 많은 훈련 비용을 감당해야 했다. 어린 박지성의 확고한 의지에 부모님은 회사를 그만두고 정육점을 차리며 뒷바라지했다고.

박지성의 아버지는 한 방송에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메이커 신발을 못신겼다. 알아서 절약해서 쓰고 그런게 고맙다. 다른 아이처럼 지내는 줄 알았는데 다른 친구들과 달리 외상으로 먹을 거리를 사먹지 않더라”라며 일찍 철이 든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환경을 불평하기보다 박지성은 부모님께 보답하겠다는 생각으로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한다.

박지성은 첫 프로팀 계약금 5000만 원을 전액 부모님께 드린 것을 시작으로 약 36억 원의 최고급 전원주택을 선물했다고. 또한 박지성은 약 200억대 건물을 구매, 부모님의 노후 생활을 대비했다.

박지성은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부모님의 도움이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진 빚을 갚으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부모님께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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