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신혼여행, 숙박비만 8500만원"…TMI 뉴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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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몰디브 신혼여행 숙박비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net ‘TMI 뉴스’는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 차트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TMI 뉴스’는 2013년 결혼 당시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병헌, 이민정 부부를 차트 4위 주인공으로 꼽았다.

‘TMI 뉴스’는 두 사람이 신혼여행 당시 몰디브 남쪽에 있는 J리조트를 숙박지로 택했다고 전했다.

J리조트에 대해선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초고가 리조트로 꼽히는 곳이라며 리조트 전체가 산호군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수중환경을 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TMI 뉴스’는 최근 R호텔 그룹이 인수하면서 R리조트로 바뀐 해당 리조트의 하루 숙박비가 가장 비싼 로열 레지던스룸 기준으로 약 1700만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7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숙박비로만 약 8500만원을 썼을 것으로 추정했다. 여기에 일등석 기준 왕복 항공비 약 820만원을 더하면 두 사람의 신혼여행 1박 비용은 1인기준으로 약 2500만원이 된다고 ‘TMI 뉴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