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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소속사인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드디어 이지훈 배우가 결혼을 한다”며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당초 지난 9월 27일 예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한 끝에 이날 정식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이미 법적 부부로 신혼 생활을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