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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미스유니버스에서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김주리가 탈락의 아쉬움을 전했다.
김주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부족한게 많았나 보다"라며 "그 자리는 내 자리가 아니었다. 좋은 경험,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갈 길이 멀다. 남은 인생을 위해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0 미스유니버스에는 미스 멕시코 히메나 나바레테(Jimena Navarrete, 23)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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