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팬들 항상 보고 싶었다" 이적 후 첫 팬미팅

  • 등록 2010-08-28 오후 10:35:32

    수정 2010-08-28 오후 11:54:05

▲ 박재범(사진=싸이더스HQ)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박재범이 JYP엔터에서 싸이더스HQ로 소속사를 옮긴 후 국내서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공식적으로 조우했다.

박재범은 28일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JAY PARK FAN MEETS TOUR 2010`을 열고 약 70000명의 팬들과 만났다.

박재범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팬들이 항상 보고 싶었다”며 “오랜만에 뵙게 됐는데 정말 행복하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감격했다.

박재범은 `믿어줄래`, `두잉 두드`(DOING DOOD), `데몬`(DEMON), `베스티`(BESTIE) 등의 열창과 폭발적인 댄스로 팬들을 흥분시켰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 밖에 게스트로 출연한 AOM과 OX 퀴즈 및 무대에 오른 팬들과 게임을 함께하며 친밀감을 나눴다. 또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유년시절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환호성을 사기도 했다.

박재범은 지난해 9월 2PM에서 탈퇴한 뒤 지난해 7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쿵!'...뒤집힌 비행기
  • 김채연 '금빛 연기'
  • 최진실 딸 변신
  • 한파에도 깜찍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