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제이 자 모토로라 공동 대표는 16일(현지시간)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모토로라가 개발중인 태블릿 PC가, 올 연말 홀리데이 쇼핑시즌이 끝난 이후인 내년초에나 출시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우리가 출시할 어떠한 태블릿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이고 전혀 새로운 것이 될 것"이라면서도 "(출시시점은) 잘 하면, 내년 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뉴욕 맨해튼에서 7인치의 갤럭시탭 론칭 행사를 갖고, 미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산제이 자는 이날 모토로라가 태블릿 사업에 뛰어들기를 갈망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모발일 컴퓨팅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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