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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이 올해도 생일을 맞아 대형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류시원은 지난 2일과 3일 연이어 열린 자신의 생일 팬 미팅 행사에 참석해 이틀간 5000여 명의 다국적 팬을 만났다.
2일에는 한류스타 최초로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창덕궁에서 2000여 팬과 고궁의 밤을 함께 했으며 3일에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10시간 동안 3000여 팬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시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여우의 집사(가제)를 통해 3년 만에 고정 MC로 복귀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