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P/2011/06/PP11060800060.JPG) | ▲ 택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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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짐승돌` 2PM 멤버 택연이 일본 안방극장에 진출한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택연은 내달 23일부터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드라마`나와 스타의 99일`에 출연한다. `나와 스타의 99일`은 김태희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작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나와 스타의 99일`은 한국의 톱스타 유나(김태희 분)와 그녀의 일본 해외 촬영을 위해 99일 간 계약 경호를 맡은 보디가드(니시지마 히데토시 분)와의 비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결코 닿을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한 남자의 러브스토리가 감동을 주는 이야기다.
택연이 맡은 역할은 유나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남자 태성 역이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지닌 다소 어두운 캐릭터여서 택연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연기를 펼치지 기대가 모아진다.
택연의 첫 일본 드라마 출연에 현지 언론들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