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촬영장서 서른한 살 생일 파티

  • 등록 2012-03-06 오전 10:26:14

    수정 2012-03-06 오전 10:26:14

▲ 배우 성유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성유리가 촬영장에서 서른한 살 생일을 맞았다.

성유리는 지난 3일 MBC 주말 연속극 `신들의 만찬`(연출 이동윤, 극본 조은정) 촬영장에서 팬들의 생일 축하를 받았다.

팬들은 삼겹살과 선물을 준비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대접했다. 성유리는 팬들과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하고 사인을 해주고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성유리는 "이번 생일을 촬영장에서 팬들과 함께 해 너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팬분들의 정성이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고생하는 `신들의 만찬` 식구들에게 큰 힘이 됐다. 앞으로 더 힘내서 촬영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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