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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기상 캐스터는 7일 “기상 캐스터를 두고 자극적인 가사 좀 내보내지 마라. 그리고 그런 기사가 나간다면 본인도 가만 있지 마라.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를 더 채워라. 나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일침을 가했다.
자신의 발언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자 박신영 기상 캐스터는 “예상 안 한 건 아니지만 언젠가 꼭 한마디 하고 싶었던 내용이라 후회는 없다”며 “누구 한 명을 두고 한 말이 아니다. 요즘 트렌드에 대한 비판을 한 것”이라며 오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