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쇼케이스 41개국 동시 생중계

  • 등록 2012-04-09 오전 9:19:20

    수정 2012-04-09 오전 9:19:20

▲ 씨스타(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쇼케이스가 전 세계 41개국에 동시 생중계된다.

씨스타는 오는 1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들은 이날 타이틀곡 `나 혼자`를 비롯해 신곡들을 처음 공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유튜브와 멜론을 통해 전 세계 41개국에 동시 생중계된다고 소속사 측은 9일 밝혔다.

씨스타는 그동안 보여줬던 건강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섹시 콘셉트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겠다는 각오다.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용감한 녀석들`(정태호·박성광·신보라·양선일)도 씨스타를 응원한다. `용감한 녀석들`은 씨스타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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